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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병일 명장이 일반 오너드라이버를 위해 쓴 최초의 책

그동안 박병일 명장이 쓴 책은 무려 37권이다. <박병일의 자동차 백과>는 그의 38번째 책이면서, 일반인을 위한 첫 번째 책이다.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지명도와 신뢰도를 높여온 박병일 명장에게 '우리를 위한 책도 써 달라'는 오너드라이버들의 부탁은 끝없이 이어졌다. 이 책은 그런 바람에 대한 답변이고, 그를 믿어준 이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방송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그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적 인물이었다. 그의 차 공장에 걸린 슬로건 '못 고치는 차 고쳐드립니다'처럼 전국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차들을 소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했던 것이다. 그의 명성은 '세계 최초의 급발진 원인 규명'이라는 성과에서 방점을 찍는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진실, 명장만이 알려줄 수 있는 최고의 노하우

초보자든 마니아든, 자동차가 어렵고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최고의 고수라면 이렇게 복잡한 것들조차 간단명료하고 쉽게 가르쳐준다. 이 책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제시되었던 명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 구조, 정비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자신의 차를 점검하는 방법과 고장 진단법,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항목별 사례별로 알려준다. 여기에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사고차 판별하는 법까지 담겨 있어 가히 '자동차 백과'라 할 만하다. 막 면허를 딴 초보자부터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까지 오너드라이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자동차도 아는 것이 힘

문제가 생겼을 때, 적어도 그것이 문제인지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자동차를 타거나 운전하면서 차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하다. 차라는 문명의 이기를 누리면 그만이지 차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스마트폰이나 냉장고가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냉장고 때문에 목숨을 잃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박병일 명장은 최소한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이 문제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위험한 주행을 계속하거나, 엔진이 오버히팅 하는 징후를 놓친다거나, 오일이 새는지 체크하지 못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이 닳아 있는데도 모른다거나, 드라이빙을 하면서 위험한 순간은 시시각각 다가올 수 있다. '자동차도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은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다. 아는 것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한국 자동차 환경을 가장 잘 아는 명장의 한 수

사실 이제까지 오너드라이버들이 참고할 만한 책은 거의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점에 나가보면 번역서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그것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너무 어렵거나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상황들과는 괴리되어 있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메이커들이 주도하고 있고 정보도 독점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박병일 명장은 이런 국내 상황 속에서 자동차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최소한의 소비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자동차 구조와 정비 기초 지식을 도감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2부에서는 자신의 차를 평상시에 어떻게 점검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3부에서는 자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엔진,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각종 오일 등 항목 별로, 또 사례 별로 분류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백과사전 식으로 구성되어 차 안에 두었다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참고하기 쉽도록 했다.

급발진 예방법, 냄새와 소리로 고장 진단하는 법, 사고차 감별법…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 하든 이 책 속에 다 있다

급발진 가능성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야간 주행 중 헤드라이트가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차 엔진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차 안에서 나는 단 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 신호 대기 시 변속기를 N에 놓으면 연비가 정말 좋아질까?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쓰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핸들 꺾을 때만 '뚝뚝뚝' 소리 나는 차, 주행 중에만 '웅웅' 우는 차의 원인은? 브레이크 등, 안개등, 방향지시등이 유난히 자주 끊어지는 이유는? 문짝, 펜더, 보닛, 휠하우스 교환한 차를 쉽게 식별할 방법은 없을까?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상상해보지도 않았던 온갖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궁금한 것도 있고,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천만한 문제들도 있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들이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목차에 드러나 있다. 무려 8페이지에 달하는 목차를 살펴보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얼마나 방대하고, 그와 동시에 얼마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구성되었는지 단 번에 알 수 있다.

그것도 박병일 명장의 46년 정비 경력과 노하우가 총집결된 것이니 만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단순명쾌한 솔루션과 특급 어드바이스를 만날 수 있다.

못 고치는 차 고쳐드립니다

— 박병일 명장

자동차도 아는 것이 힘이다

— 본문에서

아는 것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는 지름길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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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