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권의 책, 4천 편의 다큐멘터리를 섭렵한 30대를 대표하는 청년작가 이상민이 책쓰기에 대해 말하다!
책쓰기는 무엇인가. 책쓰기는 창조이다. 그렇다면 창조란 무엇인가. 창조란 편집이다. 무슨 편집인가. 자료의 편집이다. 자료란 무엇인가. 책을 쓸 재료들을 말한다. 그렇다면 책을 쓰는 근본은 무엇인가. 책을 쓰는 근본은 자료이기 때문에 늘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며, 현장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경험도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의 뜨거움과 눈물, 그리고 현장에서 일을 하며 흘리는 뜨거운 땀에서 올라오는 김이 책쓰기의 근본이다. 이것이 자료이고, 이것의 편집이 곧 창조이며, 이것이 바로 책쓰기의 본질이며, 정석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독서가, 10년 차 전업 작가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다!
서른 살이 되기 전 3천 권의 책을 읽었던 대한민국 대표 청년 독서가 이상민은 이제 10년 차 전업 작가로 비상 중이다. 그가 10년 간 화제를 일으킨 수많은 책의 저자로, 기대하며 믿고 읽는 작가로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이유를 『10년 차 전업 작가 이상민이 말하는 책쓰기의 정석』을 통해 정리했다.
책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혹은 인생에서 내공이 있는 이라면 책을 쓸 수 있다. 책쓰기로 인해 인생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원하면 누구나 다 책을 쓸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책이 되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을 10년의 경험을 빌어 자세히 설명한다.
책쓰기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원하고 바란다고 정말 누구나 다 책의 저자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책쓰기가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나뉜다고 조언한다. 아무나 책을 쓸 수는 없다. 저자의 경험이 사람들의 관심을 살 만한 것인지, 새로운 지식을 전파할 수 있는지,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것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다. 저자는 책쓰기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내공이 무르익어 자연 발화되어 나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세상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될 내용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네 살인 저자가 보일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10년 간 전업 작가로 살기 위해 절차탁마했던 시간이다.
20대에 이미 냉철히 자신을 돌아보고 뚜렷한 목표를 세웠던 저자는 3년 동안 휴대전화도 없이, 9년 동안 연애도 하지 않고, 10년 동안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오로지 독서와 글쓰기만을 위해 수도승 같이 살았을 만큼 독하게 자신을 갈고닦았다. 저자의 이런 자기고백은 책쓰기의 어려움에 대해 그 어떤 작가보다 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저자는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도 책을 썼는데 당신은 왜 못하는가'라며 다른 시선으로 책쓰기를 독려한다. 당신이 가진 소중한 경험과 당신이 쌓은 내공으로 세상과 정면승부하라.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다.
책쓰기는 창조이다. 창조란 편집이다
책쓰기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내공이 무르익어 자연 발화되어 나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