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수 없다면, 뜨겁게 사랑하라! 머무를 수 없다면, 미련 없이 끝내라! 당신은 어느 쪽으로든 '선택'함으로써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미국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놀라운 책! 관계를 지속할지 끝낼지를 결정해주는,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책!
'관계'와 '선택'과 '행복'에 관한 책. 사랑에 머물 수도, 사랑을 버릴 수도 없는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36단계 심리진단!
당신은 관계를 끝내야 행복한 경우인가, 관계를 지속해야 행복한 경우인가? 이 책은 당신이 머물러야 행복할지, 떠나야 행복할지 최선의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이 끝날 때쯤이면, 당신은 둘 사이의 사랑이 남아 있다는 증거와, 사랑을 불태울 가능성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떠나야 더 행복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낼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은 더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그렇게 되도록 도울 것이다.
케이트라는 한 여자가 허송한 세월이 무려 40년이다. 케이트는 결혼 관계 속에 있지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하면서, 비참한 상태로 머물러 있는 상태로 40년간이나 보냈다. 그 오랜 세월을 오로지 떠날 생각만 하며 지내는 상황이 어땠을지 상상해 보라. ……케이트는 일생 동안 의사결정을 하지 않은 대가를 다른 식으로도 치렀다. 그녀는 자녀와의 관계도 큰 마찰을 빚었고, 이 문제를 치료하는데도 여러 해가 걸렸다. '케이트'라는 여자는 사실 내 어머니다. 나는 내 어머니가 갔던 길로 잘못 들어설 수 있는 사람들 - 어쩌면 바로 당신을 구하기 위해 이 책을 쓴다." 이 책은 '부부 혹은 연인 관계'에 관한 책이다. 특히 흔들리는 커플들을 위한 책이다. 관계에 관한 책들은 보통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둘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양가감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모순감정'이라고도 하는, '양가감정'이란 서로 반대되는 감정과 태도, 경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확실하게 머무를지 떠날지 선택하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머물러 있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양가감정에 머물러 있는 동안엔 관계의 개선은커녕, 머물까 떠날까를 고민하는 데 에너지를 쏟아 붓느라 어느 쪽으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더욱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다. 이 책은 이런 상태로 머문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며, 행복할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어느 쪽으로도 결정하지 못하고 양쪽 모두에 끌리는 상태에 머물다 보면 엄청난 손상을 입는다. 이런 상태에 붙잡혀 있다 보면, 떠나야 마땅한데도 머물다가 정서적인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에너지만 쏟아 부으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 관계인데도, 항상 떠날 생각을 계속 하다가, 결국 관계를 죽여 버리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머뭇거리기만 하다가 마침내 기쁨과 자유, 친밀함과 희망을 박탈당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을 부부 치료사이기도 하지만, 개인 치료사이기도 하다고 소개한다. 부부 치료사로서는 관계를 살려내는 것이 의무이므로 회생가능성을 보여주는 징조가 있는지를 찾아내려 애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개인치료사' 입장에서 썼다고 밝히고 있다. 개인치료사는 부부의 행복이 아닌, 한 개인에게 무엇이 최선이며 행복한 길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개인치료사 입장에서 저자는, 이제 그만 양가감정에 작별을 고하고, 떠나버리든가 확실하게 머물든가 결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것은 대부분의 책들이 "어떻게든 맞춰 살아보라"고 충고하는 것과는 반대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불행'은 헤어짐이나 불화가 아니라 '어중간하게 머무는 것'이며, '행복의 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길인 것이다. 흔히 떠나는 것, 즉 '이별'이나 '이혼'은 불행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책은 떠나는 것조차도 '행복의 길'이고, '더 나은 삶으로 해방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은 나의 관계가 떠나야 마땅한 관계인지, 머물러야 행복한 관계인지 먼저 진단하라고 한다. 마치 고장 난 라디오를 점검하듯, 아픈 몸을 진단하듯, 관계를 진단하라는 것이다. * 불확실한 관계들 가운데 괜찮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어느 것이고, 실질적으로 정상화되기 어려운 관계는 어떤 것인가? * 관계를 포기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관계를 위해 다시 애쓰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 우리 두 사람은 정말 서로에게 맞는 것일까, 맞지 않는 것일까? *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좋아질까, 더 나빠질까? * 문제들이 개선되거나 악화될 때 어떻게 느끼게 될까? * 관계를 자신의 노력만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아니면 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게 나을까? * 관계를 정리하고 떠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질까, 아니면 나빠질까? * 자신을 위한 책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임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 저자 미라 커센바움은 가족치료사로 미국 내에서 대단한 명성을 갖고 있으며, 사랑과 행복에 관한 연구와 저술,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녀는 많은 연구자들과 함께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에 근거해서, 이런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이 책은 풍부한 실제 사례와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제시하며, 개개인이 처한 독특한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도권 다툼, 서로의 차이점, 배신과 상처, 의사소통, 존경심, 친밀감, 섹스, 사랑, 폭력 등 당신을 괴롭히는 파트너와의 모든 문제에 대해 단계별로 질문이 주어지고 그에 따른 진단이 내려진다. 질문 대부분은 직설적이고, 대답하기 쉬운 '예/아니오' 형식이다. 처음에는 보다 분명하고 확실한 주제를 다루고 뒤로 갈수록 보다 미묘한 주제를 다룬다. 즉시 대답이 나올 수도 있고, 각자의 느낌ㆍ생각ㆍ과거 기억들을 체로 치듯 면밀하게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총 36단계의 심리진단을 따라가다 보면 케이트처럼 오랫동안 갈팡질팡하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한 단계씩 거쳐 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면, 머무는 것과 떠나는 것 중 어느 쪽이 최선인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이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최선'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떠나는 것이 최선'인지를, 당신의 현실과 나의 연구와 20여 년 간의 임상 경험에 근거해서, 후퇴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단호하게 권유할 생각이다.
이 책이 10년간이나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는, 이 책만이 가지는 독특함 때문이다. 20여 년간의 연구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집필할 수 없는 경험과 결과가 존재한다. 머물기 힘든 상황인데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떠나는 것이 더 나으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와 똑같은 문제로 씨름하다가 그 문제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그 사람들이 찾아낸 해결책을 보여준다. 각 단계별로,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대답을 했으며,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그 후 과연 그들은 행복해졌는지를 말해준다. 이는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이며, 마치 믿을 만한 선배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충고와 다름없다. 예를 들어, 당신 파트너와 관련된 문제로, 당신을 너무 괴롭히는, 그 때문에 파트너와의 결별을 생각하게 되는 문제를 생각해 보자. 같은 문제에 시달린 다른 사람들도 관계를 끝내고 싶어 했는지 아닌지를 알고 싶지 않은가? 그 정보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 관계 속에 행복하게 머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무엇으로부터 얻는지도 궁금할 것이다. 그것도 이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만약 문제들이 다른 사람들의 문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문제를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잘한 일인지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역시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는 당신만의 특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매우 신중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지만 다수의 사람들에게 유효하고, 여러 차례 타당성이 입증된, 심오하고 절대적인 진실을 발견했을 때는, 이 진실을 당신에게 전해주는 것 또한 나의 책임이 아닐까?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할 수는 없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말할 수 있고 또 말해야 한다.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을 예측할 수는 있으니까 말이다. 이것이 신뢰받는 전문가들이라면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이 책을 끝낼 때쯤이면, 당신은 관계의 진실에 눈뜨게 된다. 첫 번째로, 둘 사이의 사랑이 남아 있다는 증거와 사랑을 불태울 가능성을 찾아낸 사람들은, 머무는 것이 최선임을 깨달을 것이다. 더 이상 혼란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문제를 방치해두고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일이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머물까 떠날까 고민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관계 개선에 쏟아 붓는다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떠나야 행복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공존하며 많은 감정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슬픔이 느껴진다고 해서, 발견한 진실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슬픔은 상실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일 뿐이다. 좋은 시절이 올 것을 기대하라. 기억하라, 당신에게 탈출을 권했던 가이드라인은 당신과 같은 답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관계를 끝냈을 때 행복했고, 관계에 머물렀을 때는 불행했다고 말했다. 관계를 끝내고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진실을 보았으니 그 진실에 따르기만 하면 지금보다 행복할 것이 틀림없다. 끝내야 마땅한 관계를 끝낼 때, 자신과 상대방 모두가 더 나은 삶으로 해방될 수 있다. 행운을 빌며 또 축하를 보낸다. 이제 당신은 고통과 혼란으로부터 풀려났으며, 최소한 새롭고 더 나은 인생을 꾸려갈 자유를 찾은 것이다. 지금 사랑에 의심을 갖고 있는 연인들 역시 이 책을 읽고 나면 남아서 뜨겁게 사랑할지, 쿨하게 떠날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랑을 막 시작한 이들에게는 상대방의 숨은 모습과 변화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있는 리허설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미 헤어진 이들이라면, 그 이별이 정당하고 현명했는지 돌아봄으로써 다음 만남에서는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어느 쪽이든 진실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만 한다면, 남은 인생은 더욱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이 찾아낸 진실이 무엇이든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것은 시작이다.
이 책이 내 인생을 되돌려줬다!
나는 처음부터 이 책이 필요했다. 세상에!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단 말인가!
주도권, 배신, 의사소통, 존경, 친밀함, 섹스, 사랑에 대해 제기하는 세세한 질문들을 용기 내어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질긴 좌절에서 벗어나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너무나 지혜롭고 실용적인 책!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실용적인 통찰과 새로운 지침이 발견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