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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직도 '고스트 위스퍼러(Ghost Whisperer)'가 드라마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매다. 동시에 방송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인기 미드로 꼽히는 '고스트 위스퍼러'도 그의 손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가 볼 수 없는 세상을 보았던 그는 고스트들이 우리 곁에 머무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그것을 이해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삶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죽은 자와 산 자를 연결하는 메신저로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수백만 명이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게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드라마 이상의 감동과 흥미를 자아낸다.

죽은 자들이 생전에 사랑했던 이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일까, 죽음 이후의 삶은 어떤 것일까, 천국은 존재할까, 왜 어떤 존재는 지박령이 되어 지상을 떠돌까 등, 드라마에는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그동안 재미에 가려져 있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영혼이 치유되는 감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영매, 제임스 밴 프래그가 밝히는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우리가 죽은 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만약 죽음 후에도 삶이 이어지는 것이 확실하다면 사랑하는 이의 무덤 앞에서 울 필요도 없고 죽음이 두려워 삶을 온전히 즐기지 못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그는 왜 코미디 작가에서 영매가 되었나? 제임스 밴 프래그, 그를 수식하는 말은 너무도 많다. 코미디 작가, 방송 프로듀서, 제작자, 강연자, 베스트셀러 작가 등등… 하지만 그는 영매로 불리길 원한다. 죽은 자와 산 자를 화해시키는 영매 일을 하면서 가족을 잃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게 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죽은 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미드 '고스트 위스퍼러'에서 보았던 '멜린다 고든(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의 삶과 겹친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며 학창시절을 모냈고, 코미디 작가로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교령회에 참석하면서 그의 인생은 대전환을 맞게 된다.

나는 죽지 않았다고 전해줘요!

평생 수많은 고스트들을 만났던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뭘까? 바로 자신들이 죽지 않았으니 슬퍼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막 죽음을 맞이한 영혼들은 살아 있을 때와 다르지 않은 삶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본다. 더구나 그 삶은 평화롭고 안온하다.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바로 살아생전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절박하게 알리고자 한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슬픔을 거두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한다. 빛의 세계로 건너가는 것도 잠시 미룬 채…

왜 어떤 영혼들은 지상의 삶에 묶여 버릴까? 편견, 욕망, 두려움 분노는 죽어서도 족쇄가 된다. 산 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에 머무르는 영혼들이 있는가 하면, 지상의 삶에 아예 묶여 버리는 지박령들도 있다.

지박령은 스스로 빛의 세계로 건너가길 거부하고 지상의 삶을 반복한다. 수십 년간 매일 아침 미사에 참석하는 노부인 고스트, 영화 촬영소에 머무르는 연예인 고스트, 의사당 건물에 사는 정치인 고스트,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 부인 고스트 등,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 살아 있을 때의 편견, 아집, 욕망, 두려움, 분노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이다. 살아서 족쇄를 찬 존재는 죽어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분노와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좀 더 자유롭게 살아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고스트와 접촉하는 방법부터 지박령의 심령 공격을 피하는 스킬까지! 고스트 버스터, 퇴마사 이야기는 호사가들과 미스터리 애호가들에게 여전히 흥미 있는 주제들이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는 고스트와 접촉하는 방법은 시작부터가 다르다. 왜 그들과 접촉하려 하는지 동기를 확실히 한 다음, 그들의 세계를 존중하는 마인드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준비가 확실히 되었다면 갖춰야 할 장비와 절차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빛의 세계로 건너가지 않고 산 자들의 세상에 부정적으로 개입하는 고스트들을 지박령이라고 한다. 그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유령 출몰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들이다. 이 책은 지박령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어 스킬들을 알려주고 있다. 만약 어떤 장소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활용해볼 수 있다.

고스트 위스퍼러,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그 이상의 통찰! 고스트 위스퍼러를 재미있는 미드로 접했던 독자들이라면 그 드라마가 만들어진 배경과 의도를 탐색할 수 있어 흥미로울 것이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기엔 어려웠던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접할 수 있다.

이런 미덕도 훌륭한 것이긴 하지만, 이 책의 가치는 그런 수준을 훨씬 넘어서 있다. 이제까지 외면하고 살았던 자신의 영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죽음 이후의 삶이 삶만큼 생생하게 전개된다면, 죽은 자들이 당신을 늘 지켜보고 있다면, 당신이 이 세상에 여러 번 찾아왔던 방문자였다면 당연히 당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장을 닫는 순간 삶에서 죽음, 죽음에서 다시 삶으로 이어지는 순환의 고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우리가 인간 이상의 존재인지에 대한 잔잔한 통찰이 비로소 다시 시작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보게 해준 제임스, 정말 고마워요.

— 제니퍼 러브 휴이트 (고스트 위스퍼러 주인공)

밴 프래그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죽음의 두려움을 날려버렸으며, 아이를 잃고 슬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는 결코 죽지 않았다는 위안을 주었다.

— 뉴스위크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제임스는 우리를 이끌어 천국과 사후의 삶에 대해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 존 에드워드 (저 너머의 세상으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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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