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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동산 이슈는 일부 전문가나 자산가의 문제를 넘어섰다. 소유한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묶어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특수 상황은 '부동산'을 전 국민의 관심사로, 필수 상식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향후 3년간 부동산 시장에 대처할 든든한 기본기는 물론, 그것을 넘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필살기를 가르쳐주고 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과연 일부 전문가들이 예견한 대로 '부동산 절벽이 임박한 것인가'이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경기흐름, 대한민국의 부채 상황, 전세시장의 변화 메커니즘, 수익형 부동산과 토지시장의 재편 방향 등 거시적 안목에서 그 타이밍과 대처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많은 부동산 전망서들은 근시안적 단기 처방에 급급하거나 '이렇게 하라'는 일방적 지시사항을 담고 있다. 반면 이 책은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투자 공식을 알려줌으로써 급변하는 상황에 가변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저마다 다른 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부동산 시장의 대전환기를 앞두고 있다. 가계부채는 폭발 직전이다. 오랫동안 대한민국 부동산을 이끌던 전세제도가 붕괴되고 있다. 신규 분양시장의 활황이라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또 한 번의 외환위기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조차도 어떤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수요자라면 집을 사라, 부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라'가 고작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아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이것은 어떤 현상의 전조증상인지를 정확히 짚어준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부동산 버블 붕괴를 예견하며 집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곧 닥친다던 날벼락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부동산이 살아나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킬 만큼 신규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기도 했다. 과연 우리는 곧 급전직하할 폭포의 코앞에 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유유히 수영을 즐겨도 될 만큼 폭포는 먼 곳에 있는가? 아니면 폭포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걸까? 이 책 속에 우리의 현재 위치를 알려줄 지도가 있다.

집 없는 설움을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하지만 '설움'보다 무서운 것이 '불안'이다. 2년마다 득달같이 오르는 전셋값, 월세로 전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주인보다는 '이대로 있다가 집값이 오르면 어쩌나, 집을 샀다가 하우스푸어로 전락하면 어쩌나?' 하는 딜레마가 더 괴롭다. 가계부채의 증가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 수익형 부동산의 재편 방향, 토지시장의 변화 트렌드를 알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절로 도출된다. 이 책은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부동산이 폭락한다고 모두 다 손해를 본다면 그래도 덜 억울하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렇지가 않다. 버는 사람들은 벌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부자'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그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세계경제의 종속변수다. 세계경제의 향배가, 내가 가진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생각보다 많고, 그 범위는 넓다. 부자들이 하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다.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투자 공식을 알려줌으로써 급변하는 상황에 가변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본문에서

이 책은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 본문에서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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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