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은 왜 장수할까? 스님들은 왜 건강검진 받지 않아도 질병에 걸리지 않고,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좋을까?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산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이 책은 부처님 재세 시부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불가의 건강법을 담았다. 서점에 온갖 종류의 건강 서적들이 넘쳐나지만 본격적으로 불가의 건강 지혜를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놓은 책은 없었다.
일반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박2일 단식법부터, 차와 야채즙을 활용한 단식, 몸의 온도를 올려 생기를 불어넣는 온열요법, 체질에 맞는 호흡법, 산책과 운동법은 물론 병의 원인이 되는 성냄과 분노, 두려움 등을 없애는 마음 닦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몸의 이상에서 생기는 질병은 물론, 마음의 어둠에서 비롯되는 질병까지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불교 신자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갖가지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비울 것은 비우고, 채울 것은 채워라! 1박2일 단식부터 체질에 맞는 호흡법과 온열요법까지! 스님들이 공기 맑은 곳에서 살고, 육식을 하지 않아서 건강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많은 스님들이 소식과 단식에 익숙하다. 이 책에는 단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1박2일 단식법이 소개되어 있으며 '허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까지 알려준다.
또한 몸속에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효과적인 호흡법도 알려준다. 들이마시는 숨과 내쉬는 숨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알 수 있으며 각자 체질에 맞는 호흡법을 통해 자신의 약한 장부의 기능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 숨쉬기만 잘해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쑥뜸 등 온열요법이 더해지면 더할 나위가 없다.
마음이 병들지 않는 한, 몸은 병들지 않는다!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고 병의 뿌리를 제거하는 명상법! 불교에서는 현실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은 다 마음이 설계한 것이라 한다. 마음이 먼저고 몸이 그 다음이란 얘기다. 마음이 먼저 늙고 몸이 늙으며, 마음이 먼저 병들고 몸이 병드는 것이다.
욕심을 부리고 집착하면 화낼 일도 많고 두려움도 커진다. 욕심을 버리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몸도 릴렉스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완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산중의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다른 것은 먹는 음식과 공기뿐만이 아니다. 스님들은 명상과 참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닦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의 찌꺼기들을 태워버린다. 현대인들은 하루에 단 1분도 고요히 앉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마음이 병들지 않는 한, 몸은 병들지 않는다.
비울 것은 비우고, 채울 것은 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