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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명상 공부 꽤나 했다는 사람들도 왜 자녀 문제 앞에서는 흔들리는가?

마음공부를 한다는 사람들 스스로 '내 공부가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자녀 문제와 부딪쳤을 때다. 아이의 말투와 작은 몸짓 하나에 평정심을 무너뜨리고 분노하고, 위기상황 앞에서 비이성적인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오랫동안 불교 공부와 명상 수련을 했고, 부모-자녀 관계 전문가인 션 그로버! 그가 좌절과 실패 끝에 발견한 자녀 양육의 새로운 해법!

책에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지식과 경험치로 따진다면 그보다 훌륭한 부모의 자질을 가진 사람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오랜 기간 불교 공부와 마음챙김 명상을 했고, 수백 건의 치료 상담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 많은 곳에서 떼쓰는 딸 앞에서 감정을 폭발시키고 아이한테 복수할 생각에만 사로잡혔던 평범한 아빠일 뿐이었다.

반항하는 아이의 내면엔 불안에 떠는 여리고 여린 존재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반항 행동이란 수동적 반응이다. 반항할 대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아이에게 반항이란 기대고 서있는 벽과 같다. 벽이 사라지면 넘어지고 말 것이란 두려움에 그 벽을 필사적으로 잡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결국 인정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사랑받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아이의 반항을 촉발한다.

아이의 반항을 유발하는 부모의 3가지 유형! 죄책감형, 근심걱정형, 해결사형!

공격적 행동만 부모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수동적 행동이 더 부모를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이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부모, 끝없는 근심걱정에 시달리는 부모, 아이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려는 부모는 아이의 반항을 스스로 유발하고 있다.

이혼, 질병, 경제적 곤란, 트라우마… 7가지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는 방법! 그리고 26가지 실제 상담 사례 수록!

이 책의 저자인 션 그로버는 자신이 경험한 것만 썼다고 공언한다. 공허한 육아 이론이나 심리학 지식을 나열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오로지 마음챙김과 극기의 상태에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해주겠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다. 어렵거나 구름 잡는 소리는 하나도 없다. 책에서 풀어놓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정답을 저절로 발견하게 되어 있다.

반항하는 아이의 내면엔 불안에 떠는 여리고 여린 존재가 있다.

— 본문에서

공격적 행동을 하고 허세를 부릴수록 내면엔 불안에 떠는 여린 아이가 존재한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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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