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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왕의 홍차를 찾아서 호기심과 설렘으로 떠난 여행은 처음부터 난항을 겪게 된다. 홍차의 고향이라는 아쌈에서 차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여왕이 마셨다는 '로얄 브랜드'에 대해 도통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SNS를 통해 '여왕의 홍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무작정 인도 아쌈으로 떠난다.

아쌈의 다원과 차 문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차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최상급 홍차의 고향인 아쌈, 그곳에서 차나무들은 어떤 태양과 바람결을 맞으며 자라는지, 어떤 방식으로 차가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은 것이다. 이 책 속엔 아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다원들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때로는 숨이 막히도록, 때로는 가슴이 먹먹하도록 아름다운 다원들의 풍경을 책으로 순례할 수 있다.

차의 생산 과정 이 책엔 찻잎이 채취되는 과정과 공장에서 차가 만들어지는 공정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10,000개의 잎에서 1kg의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 차 꽃의 진실, 제다(製茶)의 진실 등이 담겨 있다. 예전 유럽에서는 차를 사면 피아노를 사은품으로 주었을 정도로 차는 귀한 사치품이었다. 또한 1918년생 차나무를 만나고, 여왕의 이름을 가진 마을을 발견하며, 평생 차 따는 일을 하며 살았다는 할머니의 입에서 '로얄 브랜드'의 진실이 밝혀진다.

아쌈과의 만남 여행 과정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우여곡절의 해프닝을 겪는다. 차 따는 여인네들을 따라 발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걸어 다니고, 도둑이라는 누명까지 쓰면서 로얄 브랜드를 갈구한다. 아쌈 청년 N네 이야기, 페이스북으로 맺은 인연, 친구 따라 아쌈 가다, 해프닝 인 마줄리 등 다양한 인간관계가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1. 여왕의 대로 (시바 신이 도왔다, 로얄 로드를 따라, 미친 풍경이네, 차밭의 런치타임, 여왕의 계시, 나는 도둑이 아니라고요, 1918년생 차나무), 2. 1만 개의 잎, 1kg의 차 (여왕의 이름을 가진 마을, 나의 자매가 산다, 위 아 더 패밀리, 아쌈 땅 끝에 서다, 시크릿 가든의 비밀, 여왕의 하사품, 브라만의 만찬), 3. 차나무에도 진실이 있다, 4.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을 위해, 5. 차에게 길을 묻다, 6. 차와 인생은 라르고다, 7.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에필로그

엘리자베스 여왕이 마신 홍차, 궁금하지 않으세요?

— 본문 중에서

차를 진짜 제대로 알고 싶다면, 차나무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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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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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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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