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본인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중국여행을 많이 한 그는, 시간이 없어서 여행은 꿈만 꾼다는 사람들에게 핑계는 그만 대라고 등을 떠민다. 그는 말한다. '꿈만 꾸는 이에게는 회한이 남지만 떠나는 이에게는 추억이 남는다'고. 중국을 제대로 알려보겠다는 생각을 품은 그는 타고난 까칠함과 타협을 모르는 고집불통 유아독존 정신으로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초절정의 정확하고 풍부한 내용의 여행가이드북을 펴낸 바 있다.
이 책은 그의 다음 프로젝트로 학창시절 접어버린 화가의 꿈을 되살림과 동시에 그가 경험했던 중국의 추억들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은 것이다. 저서로는 『알짜배기 세계여행 베이징』 『하늘길의 종착역 티베트』 『상하이에서 본전뽑기』 『베이징에서 본전뽑기』가 있다.
차례
프롤로그, Season 1. 모란 촌놈, 어학연수 가다!, Season 2. 지독한 상사병, Season 3. 판다를 만나다, Season 4. 머나먼 길
출판사 서평
겁나게 솔직하고, 눈물나게 재미있고, 강요되지 않은 여운과 감동이 있는,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중국 이야기. 중국이 너무 좋아서 중국을 쓰고 그린 남경연은 형이 벗어던진 옷을 주워 입고 중국에 입성했으며 그곳에서 '스디엔 쉬에셩'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따바이로우에서 천국과도 같은 나날을 보냈으며 공산당원에게 최저 시급을 주고 중국어 과외를 받았으며 단 30분밖에 머물 수 없었던 백두산 천지 여행에 분노했으며 여행지에서 만난 여인과 베이징 오리를 때려잡았으며 판다는 고양이고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는 사실에 깜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