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남자가 환대받는 대륙
동양인 여자는 어디서나 사랑받기 쉽다. 하지만 동양인 남자가 사랑받을 수 있는 대륙과 나라는 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이 남미를 향해 떠나야 할 강력한 이유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곳의 미녀들은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동양 남자들을 냉대하지 않는다. 남미에 가거든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어여쁜 그녀들에게 마음놓고 말을 건네라. "정말 아름다우세요."라고. 100이면 97은 미소를 보내줄 것이다.
남미의 축구, 탱고, 키스
이 책에는 남미 축구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나오고 제1회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경기장이 나오고 축구황제 호나우두의 은퇴 경기가 나온다. 여느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탱고 댄서들의 공연 모습과 마치 목숨 걸고 키스를 하는 듯한 길거리 커플들의 모습이 스케치되어 있다. 남미는 이방인들에게 금방 불타오를 것처럼 뜨겁고 위험하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생의 원초적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의 주요 장소와 에피소드
브에노스 아이레스, 꼴로니아, 바릴로체, 우루과이, 상파울루, 히우 데 자네이로, 이구아수, 파라과이 등에서의 여행 경험이 담겨 있다. 저자는 남미에 가려거든 춤을 먼저 배우라고 충고하며, 춤을 잘 추면 남미 미녀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말한다. 책의 끝부분에는 저자가 이구아수 폭포에서 만났던 브라질 미녀와의 짧았던 사랑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라틴의 문화와 매력
브라질의 밤을 즐기는 방법, 상파울루와 히우 데 자네이로에서의 클러빙 경험, 축구와 와인, 그리고 라틴 미녀 감상법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남성 독자를 위한, 그리고 남미와 남자라는 동물을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은 여성 독자를 위한 책이다.
목차
check-in, 1. 남미가 나를 불렀다 (30시간의 비행, 무작정 좋았던 그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느림의 미학, 산 뗄모 벼룩시장, 나의 사랑하는 스페인어, 한류, 와인), 2. 남자들에게 천국이 있다면 (지하철의 스트리트 뮤지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영화제, 화가, 서점, 항구, 바릴로체), 3. 키스와 축구에 미친 땅, 4. 라틴, 공기부터 뜨거운, check-out
동양인 남자가 환대받는 유일한 땅, 남미
— 본문 중에서
남미에 가려거든 춤을 먼저 배우라.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