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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 소개의 말 / 사랑스런 윌리엄 / 수리수리 마하수리 / 야속한 페리 호 / 가엾은 티키 / 공동전화선 블루스 / 도리스 / 이사 / 야크의 곡마단이 되다 / 새로운 도전 / 난 바람둥이가 아니라구 / 해변에서 생긴 일 / 아이들 / 새끼돼지야 미안해 / 술독에 빠진 날 / 소중한 친구 / 피는 못 속여 / 소와의 한바탕 소동 / 새 차 뽑던 날 / 얼뜨기, 가족이 되다 / 마우스 / 우시는 정말 착해 / 잔인한 달

책 소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끔찍히 추운 시골 마을, 수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수의사가 온다. 시골 수의사로서의 삶, 생각만큼 한가롭지가 않다. 자궁 벽이 찢어져 난산에 시달리는 암소, 차에 치어 다리가 부러진 가난한 형제들의 개, 항문 없이 태어난 아기 돼지, 기생충에 감염된 멋쟁이 수컷 염소. 바쁘고 뒤죽박죽인 하루하루,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들.

신출내기 수의사는 어느덧 진짜 수의사가 되어가는데…… 닥터 페린의 『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는 억지 감동이나 숭고한 책임감을 강요하지 않는다.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뿌듯해하며 하루하루 열정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릴 뿐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이 가슴에 남는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꼭 읽어 봐야할 흥미진진하고 감동 충만한 의학 모험소설이다.

여섯 살인가 일곱 살 때부터, 제게 그런 질문을 하셨다면 전 동물 의사가 될 거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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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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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