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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양의 지혜> 시리즈를 펴내면서 현대 사회는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인한 물질 문명의 발달로 우리 사회는 더욱 서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서양의 것은 무조건 좋고 동양의 것은 진부하다고 여깁니다. 서양의 샘이 정수가 된 수돗물이라면 동양의 것은 맑은 시냇물로 서양의 것보다 훨씬 깊고 순수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수가 된 것은 좋아하면서 맑은 자연의 생수는 찾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동양고전은 번뇌의 티끌을 털어 버리는 한 방식으로서,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어내는 철학서로서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움직여왔고 앞으로도 참선과 윤리, 사상의 틀이 될 것입니다. 고전에 대한 교양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즈음 <동양의 지혜> 시리즈는 한글세대들이 동양의 고전을 좀더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해당 분야의 젊고 유능한 신진학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고전을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전의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독자에게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선정하여 쉽게 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동양의 지혜>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옛것을 알고 그 바탕 위에 내일을 준비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차례 ### 학이(學而) 배우면 즐겁다 / 근본이 서야 도가 생겨난다 / 가식 많은 사람은 실속이 없다 / 하루에 세 번 반성한다 / 때를 맞추어야 백성의 사랑을 받는다 / 할 일 다해야 여유가 있다 / 선을 실천하라 / 허물은 꺼리지 말고 고쳐라 /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 / 도가 있는 곳을 찾아가 바르게 하라 / 예를 알고 좋아하여야 한다 /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걱정하여라 ### 위정(爲政) 정치는 덕으로 한다 / 사무사(思無邪),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 효란 예제(禮制)에 어김이 없어야 한다 / 공자의 사람을 보는 방법 / 온고지신(溫故知新) / 군자는 통이 크다 / 말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위태로운 배움 두 가지 ### 팔일(八佾) 분수를 지켜라 / 사람답지 못하면 즐거운 춤도 즐겁지 않다 / 형식을 중히 여기는 것이 예는 아니다 / 문화 없는 민족은 야만이다 / 덕을 세운 후에 예가 따라야 한다 ### 이인(里仁) 환경이 곧 지혜를 만든다 / 인(仁)을 이롭게 하라 / 인(仁)으로 사람을 대하라 /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동양고전은 번뇌의 티끌을 털어 버리는 한 방식으로서,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어내는 철학서

— 본문 중에서

옛것을 알고 그 바탕 위에 내일을 준비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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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