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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 최고의 인형 매거진 '돌리버드'가 한국어판으로 속속 출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책은 인형 마니아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인형옷 원단에 관한 모든 것을 총정리한 "패브릭 특집"이다.

사람이 입는 옷과 달리 인형옷 원단은 고르는 방법부터 다루는 방법까지 매우 까다롭다. 이 책은 패브릭의 특성을 인형옷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친절하게 어드바이스해준다. 특히 선세탁과 올 바로잡기, 다림질 방법, 재단 방법 등과 연계해 설명하는 부분은 매우 유용하다.

또한 하농, 아라키 사와코 등 유명 작가들이 린넨, 코튼, 니트, 울의 원단 특성을 살린 의상을 소개한다.

이번 책에서는 "돌피 드림 특집"을 마련해 보디 사이즈, 커스텀 방법, 의상 제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표지에 나온 미츠네 하쿠를 위시한 다양한 돌피 드림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석고와 스티로폼을 이용한 구체관절인형의 원형 제작법과 1:12 미니어처 제작법도 소개하고 있어, 인형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책에 소개된 의상의 실물크기 패턴도 수록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의상을 만들어볼 수 있다.

2003년 창간 이래, 일본 최대의 인형 잡지란 타이틀을 넘어 전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돌리버드 매거진의 한국어판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이번엔 '패브릭' 및 '돌피드림' 특집호. 돌리버드는 출간될 때마다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매거진에 등장한 인형과 인형옷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인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사람옷과 달리 인형옷은 원단이 매우 중요하다. 작은 사이즈의 인형옷에서 잘못된 원단을 선택하면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이염이나 훼손의 우려까지 있다. 이 책엔 '패브릭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주제부터 직물, 편물, 가죽, 퍼, 부직포 등 거의 모든 원단의 기본 속성에 대해 알려준다. 아울러 선세탁 방법, 올 바로잡는 방법, 다림질 방법 등이 총망라되어 인형 마니아라면 패브릭 교과서로 소장할 만하다.

세계적 명성의 인형옷 작가들이 패브릭 선생님으로 등장해 원단 특성에 맞는 재단법과 선처리 방법 등을 알려준다. 하농의 린넨 코트, allnurds의 니트 세트, cece의 코튼 맥시 원피스, '사랑에 일요일은 없어'의 울 코트 등을 보면서 소재별 특성과 재단법은 물론, 원단을 다루는 작가들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로 유명한 아라키 사와코는 돌리패턴워크숍을 통해 인형옷 초보들이 가장 고민스러워 하는 문제들과 인형옷 마스터들이 더욱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패브릭 정보들을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

돌피 드림(DD)에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이번 책이 절호의 기회. 돌피 드림이 만들어지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에 보디 사이즈, 가발 등 파츠 교환에 대해 Q&A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여기에 메이크업 커스텀은 물론 데칼용지를 프린트해 안구를 커스텀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또한 별꽃 드레스, 레이스 원피스, 인조가죽 매지션 세트 등 의상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특이하게도 이번 책엔 구체관절인형의 원형 제작법이 실려 있다. 원형 제작을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한 독자들도 이번 기회에 개략적인 프로세스를 살펴볼 수 있다. 석고와 스티로폼 볼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에폭시 퍼티와 블루 믹스를 이용해 미니어처 요리를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책 속엔 채소 피자 만드는 법이 수록되어, 미니어처 제작에 입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이스 전시회 등 이벤트 소개, 신작 인형 정보 등도 가득 채워져 있어 인형 마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인형옷 원단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

— 본문에서

인형 마니아들을 위한 패브릭 교과서!

— 본문에서

세계 최고 인형옷 작가들이 알려주는 팁 & 시크릿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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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3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