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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젠탱글 관련 도서 가운데 매우 독특한 콘셉트의 책이다. 공인젠탱글교사(CZT)와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가 함께 책을 집필한 것이다. 다른 책보다 핵심적인 젠탱글 기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젠탱글 패턴을 그리는 방법과 유의점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책의 많은 분량을 할애해 블랙 타일과 르네상스 타일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명암 기법이나 해칭 기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책의 전반부 수업을 공인젠탱글교사 안야 로트롭이 담당하고 있다면, 책의 후반부는 세계적 명성의 일러스트 작가 한네 튀르크가 맡아 젠탱글에서 영감을 얻은 '젠탱글 활용아트'에 대한 노하우를 선보인다. 충분한 예시도 감탄할 만하지만, 젠탱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무한한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초보자뿐 아니라 능숙한 탱글러까지, 영감의 원천으로 삼기 위해 늘 옆에 두어야 할 책이다.

'공인젠탱글교사'와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가 만났다! 처음 만나는 젠탱글 콜라보 수업!

이 책은 2명의 저자가 집필했다. 안야 로트롭은 독일을 대표하는 공인젠탱글교사(CZT)이고, 한네 튀르크는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젠탱글의 기본을 가장 정확하게 배울 수 있음과 동시에, 젠탱글의 활용에 대해 가장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을 젠탱글 콜라보 수업이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책을 펼치면 마치 2명의 선생님이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젠탱글의 기본과 변형, 응용과 활용이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독자들이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창의성을 끌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도록 안내해주기 때문이다.

숙련자도 몰랐던 젠탱글의 숨은 기법! 각 타일별 명암 기법, 드로잉 기법!

이 책의 특징은 젠탱글에 익숙한 사람들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직선과 곡선의 배합, 시선을 집중시키는 구도, 탱글 간의 조화, 타일의 무게중심 등이다. 이제까지 어떤 책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기법들을 배우면서 자신의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명암이다. 초보자뿐 아니라 숙련된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것이 명암이고, 잘 사용하기만 하면 드라마틱하게 작품의 완성도를 올려주는 것 또한 명암이다. 안야 CZT는 화이트, 블랙, 르네상스 타일 각각에서 어떻게 빛과 어둠이 표현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블랙 타일에서는 빛과 어둠이 바뀌고, 르네상스 타일에서는 어둠이 여러 단계로 표현된다는 설명은 압권이다. 또한 드로잉 기법이면서 동시에 명암도 표현해주는 해칭 기법을 소개한다.

르네상스 타일과 블랙 타일 예시가 가장 많은 책! 젠탱글 활용 아트(ZIA)의 노하우!

많은 젠탱글 도서들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것은 당연하게도 사각형의 흰색 타일이다. 원형의 젠다라 타일이나 다른 색깔의 타일들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이제까지 출간된 그 어떤 책보다 블랙 타일과 르네상스 타일에 대한 예시가 많고, 관련된 설명도 풍성하다. 블랙, 르네상스 타일 활용법에 목말라 있던 독자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 작가 한네 튀르크가 집필한 책의 뒷부분은 젠탱글을 모티브로 한, 혹은 젠탱글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책장을 넘기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젠탱글의 지평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초보자에겐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수업 시간, 능숙한 탱글러에겐 새로운 작품 세계가 열리도록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만한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땐, 종이타일을 앞에 두고 공인젠탱글교사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책 속의 글을 교사의 목소리라고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은 아주 훌륭한 젠탱글 수업 교본이 될 것입니다.

— 한국젠탱글협회 회장 설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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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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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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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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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