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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다움과 어른스러움,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성찰이 공존하는 성장 시! 변화의 시기인 청소년기는 필연적으로 많은 방황과 갈등을 동반한다. 이러한 뒤끓는 고뇌의 시간들을 용광로에서 녹여 한 권의 단단한 시집이 탄생했다. 책을 읽다 보면 순수함과 솔직함이 엿보이기도 하고 자신과 가족,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에 놀라게 되기도 한다. '소년에서 어른으로'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문학이란 장르를 통해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시들에 '성장 시'라는 이름을 붙여줄 만하다.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청소년은 물론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본격 성장 시! 청소년들에겐 공감을, 부모들에겐 이해를!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이 성장해가는 과정은 동일하고 청소년기의 방황과 고뇌는 필연적이다. 분명 스스로 청소년기를 겪었던 부모들도 자신의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 더군다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테크놀로지와 SNS라는 소통 환경에 둘러싸인 아이들의 '고독'과 '좌절'을 부모 세대가 이해하기는 더욱 힘들다. 현재 고등학생이 쓴 이 시집은 그런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녀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린아이도 아니고 반항을 위한 반항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성장의 길을 걸어갈 만한 엄청난 동력을 지닌 존재들임을 이 한 권의 시집이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SNS에 시를 처음 올렸을 때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공감을 표현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뜨거운 친구들의 공감과 따스한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수줍었던 한 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어른으로의 성장 여정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스펙트럼이 넓다. 청소년이 쓴 시라고 하면 이러이러하다, 라는 선입견을 깨고 다양한 문제에 깊이 있는 성찰을 하고 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자아에 대한 통찰은 어른스럽기 그지없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물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도 날카롭고 신선하다. 사랑과 평화라는 불변의 진리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도 동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함께 읽으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책!

모든 청소년들이 난생처음 사춘기를 겪는다. 예방주사도 없이 맞게 되는 사춘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민이 자신의 고민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지점이 중요하다. 이 시집은 그런 관점에서 공감의 토대가 될 수 있음이 분명하다.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고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가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본격 성장 시!

— 본문에서

그들은 스스로 성장의 길을 걸어갈 만한 엄청난 동력을 지닌 존재들임을 이 한 권의 시집이 증명하고 있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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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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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04

    서지 정보

    05

    함께 보면 좋은 책